[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달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실속 패키지, 쿨앤세이프(Cool & Safe)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알려왔다.

기본형에서 제공되는 특전은 디럭스 룸 1박, 엘르 양산 1개, 피트니스클럽 2인 이용권이 있다. 가족형에서는 3인용 특전 구성을 선보인다. 호텔의 3인 전용 객실인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1박, 조식 3인, 엘르 양산 1개, 피트니스클럽 3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부산에서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특전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투숙 기간 기준으로 7월 한 달 동안은 선착순 200명에게 비치타올을 제공하며, 8월에는 야외 수영장 스낵 이용권 1매를 제공해 투숙 기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여름은 자외선 지수가 높아 양산이 필수이기 때문에 실속있는 특전이 될 것 같아 이번 패키지를 제작했다”라며 “올여름 양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 보호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