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50을 위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4050 세대의 중장년층은 두유의 주 소비층인 만큼, 두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두유의 당 함량을 보고 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이에 착안해 남양유업은 4050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칼슘과 저당 설계로 건강과 맛을 한 번 더 생각한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건강한 두유GT 고칼슘’은 남양유업의 두유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 있고 탄탄한 뼈 건강을 위해 고칼슘 설계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함유하였고 △저당으로 설계해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낸 두유이다. 또한 △국산 검정 약 콩과 국산 발효 콩 함유하였으며, 여기에 △콜레스테롤 0mg, 트랜스지방 0g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부담도 덜었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이상호 BM은 “건강한 두유 GT는 탄탄한 영양 설계로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두유 본원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라며, “항상 고객분들께 조금 더 다가가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