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삼공삼공영어)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생경영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대 최대 가맹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운영 중인 학원에게는 학생 수 등 조건에 따라 최대한도에 대한 제한이 없이 가맹비 이상의 운영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학원생 수에 따라 가맹비 이상의 혜택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 신규 창업자에게는 초기 운영에 필요한 책걸상, 태블릿PC 등 대부분의 시설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가맹사업본부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사, 총판과 같은 중간 영업 단계와 마진이 없어 원생 1명당 월평균 교재비가 17,000원 내외이며 교재비 외에는 로열티 등의 별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교육비의 대부분이 지점의 수익으로 환산될 수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모토로 가맹점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도모하고자 준비했다”고 이번 프로모션 진행 취지를 밝혔다.
또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가맹점에서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전국 500만 학부모가 사용 중인‘공교육 대표 모바일 알림장’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를 진행하며 광고비 지원, 원생모집을 통한 ‘신입생 교재 지원’, 상담 학부모 전원에게 ‘영어스피킹 대표 앱 3030잉글리시’ 수강권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효과가 입증된 네이버의 소상공인 광고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는 홍보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인증된 가맹점에 홍보비를 지원한다.
3030영어 컨텐츠 교육팀장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신중히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향이 느껴진다. 그동안은 관성적으로 선택했던 반면에 최근에는 교육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보고 그에 부합하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학부모들의 콜센터 문의가 급증했다. 이에 맞춰 대대적으로 전국적인 신입생 모집 홍보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이제는 with코로나 라는 생각으로 학부모와 학원에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인터뷰에 밝혔다.
(주)3030영어 본사는 지난 2월부터 이어온“코로나19 가맹점 긴급 지원책”부터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있을 당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피해액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학원 빌딩 화재로 장기 휴업을 진행한 세종시 지역 가맹점에게는 고통 분담을 위해 운영비 상당 부분을 지원하는 등 기업과 가맹점 간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해오고 있다.
3030영어는 학부모와 원장들 사이에서 시중 실용영어 교육 프로그램들 중 탁월한 학습효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창업 지원 및 가맹점 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3030영어 학원, 교습소, 공부방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