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과 삼성점 2개 지점을 운영하는 감각적인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호텔 페이토‘는 업계 최초로 리워드 이벤트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리워드 이벤트는 ‘타임 마일리지’와 ‘10+1’ 2가지로 운영된다.
타임 마일리지는 12시(정오) 기준으로 체크아웃 잔여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적립하며, 24시간 적립마다 조식 2인이 포함된 디럭스 객실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하루 최대 4시간 적립 가능하다. 한편, 웰컴 혜택으로 리워드 첫 가입 고객에게는 12시간 보너스 타임을 지급한다.
10+1은 10박 투숙 시 조식 2인이 포함된 디럭스 객실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출장을 목적으로 자주 호텔을 찾거나 연박 투숙을 이용하는 출장객의 편의를 고려한 혜택이다.
본 리워드 이벤트는 내년 6월말까지 진행하며, 강남, 삼성 두 지점 모두 교차 적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단, 무료 숙박, 여행사를 이용한 예약 및 단체 예약, 본인이 아닌 다른 투숙객이 이용한 경우는 적립에서 제외된다.
서승원 호텔 페이토 총지배인은 “투숙객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 업계 최초로 체크아웃 잔여 시간을 적립하는 타임 리워드 이벤트를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리워드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