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포에버는 핫플의 대명사 양양 서피비치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박평순 오가닉포에버 대표와 박준규 양양 서피비치 대표는 불가능의 영역에서 틈새시장을 주류시장으로 만들어 낸 신화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큰 공통점이 있다
스킨코어(skin-core)를 지향하는 오가닉 포에버는 출시 이후 월등한 제품력과 발빠른 유통 확장으로 많은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번 양양 서피비치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가닉포에버의 서퍼 라인을 한층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오가닉포에버 관계자는 "서피비치와 협업한 오가닉포에버의 서퍼라인은 이미 출시 된 서퍼 선크림과 함께 서퍼 클렌징, 서퍼 피부 장벽 보호 에센스 등 내부 연구진의 심도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피부 손상의 주범인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 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