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가구 소매판매액은 19년 대비 23.8% 증가한 수치인 10조1865억원을 기록했다.(통계청 기준〮잠정치) 그 중 집에서 공부나 근무를 할 수 홈오피스가구의 매출이 상승했다.

홈오피스가구가 집안에서 사람들이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가구라면 1인 암체어는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덴마크 가구 브랜드 일바(ILVA)는 기능성과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고스트(GHOST) 암체어를 제안했다.

27일 일바(ILVA)에 따르면 거실에서 소파와 암체어를 매칭하면 북유럽 감성의 고급스러운 라운지로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의빈티지 레더가 원목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클래식함을 더한다.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을 드러내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컬러, 소재까지 선택 가능하다. 거실뿐만 아니라 서재, 침실 공간에 암체어를 놓아두면 재충전의 아이템이 된다.

고스트(GHOST) 암체어는 길이 87cm, 깊이 90cm 그리고 높이 109cm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주어 편안한 착좌감을 준다. 쿠션감 있는 헤드레스트는 머리를 받쳐주어 사용자의 힐링을 돕는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곡선형의 팔걸이는 디자인적으로 트렌디하면서 편안함을 준다. 고스트 암체어와 풋스툴을 함께 매칭하면 앉아서 다리를 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회사측는 설명했다.

덴마크 가구 일바(ILVA)의 김승호 실장은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집안에서 휴식과 안정감을 주는 암체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서 릴랙스를 주는 가구를 알리고 싶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