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니티는 여성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인 ‘미즈텐 퀸즈케어’가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전국주요 30여 백화점에 입점되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9일 알려왔다.

‘미즈텐 퀸즈케어’는 식약처가 인정한 여성갱년기 건강 토탈케어 제품이다. 여성갱년기 개선의 주원료인 엠에스텐 엉겅퀴등복합추출물(MS-10Ⓡ)을 비롯하여 면역, 뼈건강, 활력건강 등 10가지 이상의 효능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는 것이 업체측는 설명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갱년기는 줄어든 호르몬으로 인해 몸과 맘이 아프고 힘든 시기이다. 불면, 요실금, 근관절통,  스트레스, 질건조, 비만, 갱년기성 체형변화 등 사람마다 겪는 고통의 증상도 다양하다. 문제는 40대 후반에 찾아온 갱년기 증상이 계속 지속되어 남은 40~50년을 갱년기 증상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줄어든 여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등에 대한 근본적 대처가 절실하다.
 
파미니티는 관계자는 "주원료인 엠에스텐은 줄어든 여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 (IGF-1)을 채워주고, 스트레스호르몬(코티졸)을 줄여주는 임상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캐나다 유럽등의 국제인정과 특허를 획득하였다. 엠에스텐은 보건복지부와 농식품부의 대형 국책과제의 13년의 연구성과로 최고의 영광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외국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미니티는 국가지정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 되어 국내 외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성갱년기 개선 엠에스텐 (MS-10Ⓡ) 뿐만 아니라, 식약처 최초 인정 남성갱년기 개선 엠알텐(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 및 두뇌건강 개선 (BF-7Ⓡ 피브로인추출물)을 보유한 항노화 전문 연구개발 업체로 성공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