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풋볼 크리에이터 더 투 탑은 아이웨어 SPA 브랜드 ALO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소속사 트레져헌터를 통해 29일 발표했다.
더 투 탑은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에서 축구와 패션 스타일을 접목한 영상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축구 문화의 확장을 위해 지난해 11월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BALON을 론칭하는 등 인플루언서로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ALO의 스포츠 선글라스 6종 및 라이프스타일 선글라스 13종과 BALON의 패션 마스크 스트랩 4종을 교차활용한 세트 구성으로 마스크 스트랩을 선글라스용으로 사용하여 착용한 이들의 활동성을 높이고 젊고 에너지 넘치는 제품 이미지를 강화하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더 투 탑이 직접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모델로 나서 구독자와 팔로워들로부터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ALO는 2006년 브랜드 론칭 이후 감성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앞세워 대표적인 국내 아이웨어 SPA 브랜드로 성장한 바 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기획에서도 자사의 대표 선글라스 제품 라인인 ‘HIGH SPIRIT’ 시리즈 등을 포함시켜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필두로 더 투 탑은 다양하고 넓은 범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축구를 더 즐기고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함은 물론 감각있는 브랜드와 상품 출시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마케터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트레져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