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의 키오스크가 부산 지역의 입점 계약을 120건 돌파했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센텀이룸독서실, 어썸팩토리 동래플레이스, 부키머리에 등 부산의 약 30개의 매장에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설치를 마무리 중으로 업체 측은 지속적인 가맹점 증가와 관련하여 “점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에 신규 기능을 추가 탑재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많은 점주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픽코파트너스는 고객사가 증가함에 따라 서버관리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AS/CS 인력을 추가 고용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관리 및 기능 업그레이드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체 측은 “블랙리스트 기능을 개발 및 탑재해 관리가 어려운 고객을 제한회원으로 설정하여 해당 회원이 매장에 입장할 때마다 점주는 안내 문자를 받아보며 그 회원을 주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제한 회원 중 태도가 개선되지 않은 회원은 정지회원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정지 회원은 매장에 출입이 제한되어 회원가입부터 매장 입장까지 모든 이용이 불가하다. 또한 블랙리스트 기능을 활용하면 점주가 직접 매장에 방문해 회원 사이를 중재할 필요 없이 원격으로 회원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타 회원의 학습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회원의 매장 출입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고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