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전속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의 명예 사원증 증정 이벤트를 지난 9월 2일부터 12일까지 공식 SNS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간편결제 서비스 'NH pay' 광고 영상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NH농협카드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광고 영상에 대한 퀴즈의 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강하늘 명예사원증(30명) △한소희 명예사원증(30명) △강하늘·한소희 이모티콘(300명)을 제공한다.

퀴즈에 대한 힌트는 NH농협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 공식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변화된 농협카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카드는 지난 8월 27일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선보인‘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영상 광고는, NH농협은행·NH농협카드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변신해 'NH pay'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2009년의 강하늘과 2021년의 한소희가 휴대폰을 통해 연락하며 'NH pay'의 주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드라마 형식의 흥미로운 광고 구성으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9월2일 기준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