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시나몬랩은 아마존 1위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셀시어스는 아마존 피트니스 드링크 부문 판매 랭킹 1위에 오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18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오프라인 유통망 역시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프리미엄 편의점 ‘나이스웨더’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 등에 입점했다. 이외에도 이커머스와 오프라인 판매처 등 빠르게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시나몬랩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셀시어스’는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등 필수 비타민 7종 이상이 함유됐다"며 "▲인공 향료 ▲방부제 ▲합성감미료 ▲액상과당 ▲설탕 ▲글루텐 ▲GMO 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1캔(325ml 기준) 당 10kcal의 저칼로리로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시나몬랩 신경용 대표는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식음료의 성분을 꼼꼼하게따져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셀시어스가 국내 소비자들 건강관리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판로를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