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제14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쇼핑/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며, 수상식은 오는 17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평가, 모니터링, FGI, VOC평가, 운영성평가, 전문가 검증 등 체계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NS홈쇼핑은 올해 평가에서 종합지수 S등급을 기록하며, '쇼핑/유통 부문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NS홈쇼핑은 200만 명의 팬 및 팔로워를 보유한 11개의 SNS 채널을 활용해 MZ세대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연령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층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포털 검색과 소셜데이터를 접목한 빅데이터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시즌 이슈와 상품 활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인생한끼’라는 서브 채널을 오픈,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를 주력 SNS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홈쇼핑 최초로 틱톡 채널을 오픈하고, 식품 전문성을 활용해 PB, NPB상품의 상품 정보를 보다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신박한 한끼 조합 추천’, ‘ASMR 듣는 레시피’, ‘스토리텔링 레씨피썰’ 등 호감도와 신뢰도 높은 틱톡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 월평균 13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타깃 고객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층인 30-50세대뿐만 아니라 10-20세대까지 소통 창구를 넓혀가고 있다.
이 밖에도 NS홈쇼핑은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실제 주 고객층의 관심도가 높은 상품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쇼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즌 이슈를 반영한 상품을 선정하여, 직접적인 상품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매출 확대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NS홈쇼핑 배혜연 디지털 마케팅팀장은 “빅데이터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디지털 커머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SNS 채널 운영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NS홈쇼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