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 어패럴이 높은 보온성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갖춘 ‘튜브 다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튜브 다운은 11cm 간격의 튜브 소재를 사용한 튜브 다운은 퀼팅 라인이 없어 다운의 삼출 현상이 적으며, 발열 안감을 더한 등판 패널은 몸에서 발산하는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안쪽의 포일 소재는 열을 반사시켜 몸과 옷 사이 공기 층에 열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스윙 모션을 분석한 입체적 패턴과 등판 패널은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하며 어깨선은 스윙 밴드로 처리하였으며, 사선의 튜브 라인은 세련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사이드 패널을 배색으로 처리했다. 

컬러는 남, 여 제품 모두 화사한 오프화이트와 시크한 블랙과 카키로 출시되어, 필드를 벗어난 일상에서 착용해도 착용하기 좋다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