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최주영이 도서 ‘느긋하게, 밥안주’를 출간했다.

마켓컬리에서 참신한 한 끼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메뉴 개발자로 활약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최주영이 지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주는 가정식과 안주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동시에 에세이 스타일로 기획한 해당 도서는 그녀의 요리 인생에서 발견한 맛, 이를 통해 얻은 레시피를 에피소드와 함께 정리했다.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먹을 수 있는 맛집 메뉴인 들기름비빔국수, 오이지국수 등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비밀 레시피와 함께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도 근사한 한 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며 간략한 소개를 도왔다. 

한편, 요리연구가 최주영은 도서<쿠킹 스타트 북>, <샐러드와 드레싱>, <아침식사를 한 상 차려야 한다면>, <빵·과자·케이크>, <사랑 가득한 반찬 Café>, <2000원으로 일본 요리 만들기>, <싱싱 샐러드>, <르크루제 레서피북 1 · 2>, <궁합이 맞는 과일 채소 주스&스무 디>, <국민닭요리> 등을 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