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토가 운영 중인 코리빙하우스 '커먼타운'이 주거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 커먼타운은 이미 '커먼플러스'서비스를 통해 ▲홈·리빙(쏘카존 자동차 대여 할인, CU편의점 택배 운임 할인 등)▲건강·헬스(서울 메디컬 네트웍스 비급여 의료비 할인 등)▲여행·레저(신라스테이 전국 13개 지점 제휴이용혜택 등) ▲취미·문화(스튜디오 촬영 할인 지원 등) 등 크게 4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제휴브랜드 이용할인 및 전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주거 공유를 넘어 생활, 편의, 취미, 모빌리티 등 사용자 혜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요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빙’은 주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에서 한 단계 발전한 주거 형태로 커먼타운은 종합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리빙 브랜드다. 현재 역삼역 트리하우스, 서울역 센트럴 261, 신도림 081을 운영 중이다.
또한 리베토는 공유주거브랜드 커먼타운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 권역 청년·신혼부부 주택 등 위탁운영(PM사업)과 인테리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외 창업가 주거 지원 프로젝트, B2B 기숙사 계약 등으로 수익모델을 다양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