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28일까지 에어컨 미리 구매행사를 펼친다. 전국 4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출시된 에어컨은 소비자 건강과 환경까지 신경썼다.
LG전자는 청정관리를 강화한 ‘22년형 ‘휘센 타워 에어컨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했다. 스스로 에어컨을 관리하는 자동청정관리 기능과 소비자가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건강까지 신경썼다.
삼성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22년형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를 선보였다. 저탄소 친환경 냉매를 적용하고 태양광으로 충전가능한 친환경 리모컨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또 바람을 만드는 팬까지 스스로 관리해주는 ‘이지케어’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바람을 만들어 준다.
롯데하이마트는 각 사의 에어컨 신제품들은 혜택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팀장은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면 설치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덜을 수 있고 선택할 수있는 신모델도 많아 편리하다”며 “2월 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올해 에어컨 구매를 고민한다면 지금 구매하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