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엔제리너스는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개인 취향에 맞춰 구입 가능한 스마트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온라인몰은 오후12시 이전 주문 시 매장 내 로스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거점 스토어인 △잠실롯데월드몰B1, △LAB1004, △아일랜드점에서 커피 생두를 오전에 갓 볶아 오후에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신선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집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으며, 오후12시 이후 주문 시 다음날 출고한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최상의 원두는 갓 볶아 신선할 뿐만 아니라 구매 진행 시 원두의 맛, 드립 방식에 따른 분쇄도까지 선택 가능해 취향에 맞춰 나만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강렬한 베리향과 다크초콜릿의 바디감이 특징인 △MOONLIGHT(인도네시아), 달달하면서 산뜻한 향이 특징인 △HONEY NAP(에티오피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의 △SUNSHINE(콜롬비아), 오렌지 산미로 산뜻한 △ BREEZE(르완다)로 각 200g, 1kg 규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향후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싱글오리진 원두뿐만 아니라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용품 및 오프라인에서 주문 가능한 제품교환권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엔제리너스는 공식 온라인몰 오픈 기념 △원두 제품 정기 구독 시 10%할인, △원두 구매 시 드립백 2개 랜덤 증정 등 다양한 온라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원두는 오전에 생두를 직접 로스팅한 제품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엔제리너스의 스페셜한 커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