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골프스쿨이 골프캠프 필드레슨 사업 확대를 위해 퍼블릭 골프클럽인 '아세코밸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형근골프 캠프사업부 이주연 총괄매니저는 "2018년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골프캠프 필드레슨을 진행했다. 국내의 경우에는 주로 수도권과 떨어져있는 골프장에서 캠프를 진행함으로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아세코밸리측과 MOU를 체결함으로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조금 더 편하게 필드레슨캠프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김형근골프스쿨 측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반차쓰고 필드레슨가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음을 밝히며, 아마추어 골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상품 기획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운영방침을 공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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