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는 프로야구 KT위즈에서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 중인 배제성 선수와 함께 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디아도라의 ‘2022 썸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출시를 기해 이뤄졌다.
디아도라의 ‘2022 썸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스포츠에 깊은 뿌리를 둔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 스포티하면서도 액티브한 디자인을 담았다. 디아도라의 상징인 날개모양 프리즈(Frieze) 심볼에 컬러 배색과 함께 다양한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고, 그 동안 스포츠에 기반을 둔 의류가 퍼포먼스 기능만을 강조했던 한계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웨어로서의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했다.
화보 주인공으로 나선 배제성 선수는 프로야구 KT위즈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리그에서 노력형 에이스로 손꼽히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89cm, 85kg의 우월한 신체조건에 평소 진중한 표정이지만, 반달 눈웃음의 반전 매력을 뽐내며, 프로선수이자 앳된 청년으로서 화보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디아도라의 ‘2022 섬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화보는 트레이닝, 러닝, 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되었다. 프로야구선수의 훈련, 경기, 일상을 따라 움직이며, 굳이 경계를 짓지 않고 디자인, 기능성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이번 컬렉션 취지를 살렸다. 컬렉션은 바람막이, 아노락, 숏팬츠,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었다. 각기 단품 또는 셋업 등 취향 것 다양한 분위기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양손에 자유를 주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곳곳에 있는 스마트한 디자인도 특징이라고.
특히 올 여름 주력제품이자 배제성 선수가 착용한 바람막이는 총 4가지 디자인이다. 블랙, 화이트를 비롯해 아이보리, 블루,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를 제안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센셜 냉감 트레이닝 자켓’은 피부에 닿는 쿨링 촉감 덕에 한 낮 더위에 뜨거운 볕은 피하면서도 피부보호를 위한 용도로 제격. ‘미토스런 경량 바람막이’와 ‘미토스런 초경량 숏팬츠’는 야간 운동을 즐기는 러너들에게 제격. 바람막이와 팬츠 디테일로 가미된 디아도로 로고에 안전에 도움을 주는 재귀반사 기능을 더했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구김이 가는 링클가공으로 세련된 러닝 룩 연출이 가능하며, 팬츠 종아리 부분에 신축성이 탁월한 니트원단을, 팬츠 밑단은 정교한 트임 구조로 설계해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레게로 셋업 아노락’은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으로 일교차, 계절감에 맞춰 셔츠, 티셔츠, 폴라티셔츠 등과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 연출이 용이하다. 허리부분에 스트링을 삽입해 취향에 따른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라고.
한편, 배제성 선수의 디아도라 화보와 영상은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SNS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