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다른 맛의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 666버거에서 9월 한달 간 선보이는 신메뉴 ‘바이로이트’를 출시 판매하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바이로이트’는 독일에서 소시지로 유명한 도시의 이름을 따 온 메뉴로,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와 666버거의 시그니처 토핑인 150g 중량의 소시지 패티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느끼도록 기획했다. 또한 느끼함을 잡고 다채로운 맛을 내기 위해 칠리마요소스까지 더해진 ‘바이로이트’는 매달 신메뉴를 기다려 온 666버거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9월 한정메뉴이다”며 “‘바이로이트’ 버거는 전국 666버거 매장에서 9월 한달 간 단품 또는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666버거 관계자는 “소시지 특유의 탱글한 식감과 특제 소스, 소고기 패티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바이로이트’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제버거 전문점 666버거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제작 지원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