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김정주 사무처장(맨 오른쪽)이 ㈜오웬푸드셰프애찬 박우연 대표이사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사무처장 김정주)에서 셰프애찬(대표이사 박우연)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정기 지원하는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 지역사회 개선사업 등을 위해 기부금을 후원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다.

셰프애찬 박우연 대표이사는 “처음 우편물을 받고 바로 함께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적십자사의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세에 맞춰 점진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지사 김정주 사무처장은 “셰프애찬에서 후원하는 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셰프애찬’은 약 60여 가지의 반찬과 산지 농수산 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한식 브랜드로 최근 간장게장의 모델로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기용하며 더욱 유명해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