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7일간의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대국민 소비 축제다.
LF 트라이씨클은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아울렛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패션, 식품, 리빙, 육아용품 등을 최대 83% 할인해 선보이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각각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인다. 각 사이트는 고객의 합리적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최대 5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고물가 시대에 침체된 경기와 위축된 소비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동참하고자 이번 동행축제에 동참을 결정했다”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의 이번 기획전이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