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창신동 쪽방 상담소에 추석맞이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손태승 이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는 가족 및 이웃과 사회적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또한, 이번 나눔꾸러미는 쌀, 과일 등의 명절 식품으로 구성된 총 12종의 먹거리 키트이며,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국내 생산제품으로 구성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