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웨어 브랜드 레페르에서 22F/W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이번 컬렉션은 #004 ‘Noir de Noir’(느와 드 느와)를 주제로 어둠 속에서 인체의 관능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원단을 사용하여 기능성은 물론 레페르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으로 로맨틱 스포티즘을 완성했다”며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으로 제품군은 아우터, 셔츠, 원피스, 레깅스, 커버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고 출시 소식을 덧붙였다.
이어 “‘미케 비오네 트랙수트 세트’, ‘라바줴 자켓’, ‘샬레 레깅스’ 등 운동과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하게끔 기획한 가운데, 특히 릴리안 원피스’는 골프 혹은 테니스웨어로 활용을 고려했다”고 안내했다.
한편, 이번 출시작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실제 착용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