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고메이494 한남’에서 대규모 테니스 팝업 ‘스매싱 494(SMASHING 494)’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총 15개 테니스 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며,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인 체험형 콘텐츠로 테니스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제 테니스장 인조잔디 코트처럼 공간을 연출하여 새로 구입한 라켓 및 브랜드 시타용 라켓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서브 속도를 측정하여 기준 속도를 넘을 경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바로 옆 공간에서는 테니스 과녁판 이벤트 및 모션 게임을 운영하여 테니스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 테니스 대회 시상식장과 선수 입장 게이트(GATE)를 구현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해당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메이494 한남 매장 내에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코트를 재현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그 외에도 명품 브랜드의 한정판 테니스 라켓 및 가방을 비롯하여 빈티지 클래식 테니스 라켓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최근의 테니스 열풍을 주도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총 15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상품행사로, 대표 브랜드로는 ▲윌슨(라켓) ▲테크니파이버(라켓) ▲아디다스(신발 外) ▲데이브앤데이즈(의류) ▲루디프로젝트(선글라스) ▲바나노(스포츠음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