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입시컨설팅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생기부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안내자료에 따르면, 생기부컨설팅은 대학이 요구하는 평가 요소에 맞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부터 심화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년간 입시컨설턴트가 체험활동 세부 사항과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을 중심으로 전공과 진로에 맞게 지도하는 데 운영목적이 있다.

해당 컨설팅은 학기 기준으로 운영되며 고교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기록부 관리 외에도 학습 진단, 동기 부여, 진로 진학 점검까지 학생 필요에 따라 지도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메타인입시컨설팅 임선엽 컨설턴트는 “내신 성적을 향상해야 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부터 비교과, 수행평가, 입시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자 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기획의도를 살려 학생들을 관리∙지도하겠다. 특히 학생에게 맞는 여러 비교과 활동을 소개해주며 진로를 찾아가는데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며 방침을 추가 덧붙였다.

한편 메타인입시컨설팅은 대학입시컨설팅인 고3 수시컨설팅과 자소서컨설팅을 추가 진행중임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