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 (공동대표 신민호, 성지인)’이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서울 연애페스타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서울 연애페스타’는 연애의 시작에 어려움을 겪는 싱글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1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서울 연애페스타는 모두의지인이 주관하고 화이트진로, 베이트의원, 칼로리바, 윗유, 애프터 블로우, 데이지웨딩, 보우드, 팬심이 후원한다. 유튜브 속 연애 멘토들의 연애 특강과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결혼 정보 분야에서 32.3만 팔로워의 유튜브 채널인 ‘모두의지인’을 운영 중인 성지인 대표를 비롯 유튜브에서 연애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박코의 밝히는 연애’의 박코, ‘마선생’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연애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호감 있는 상대와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는지 등 전문 연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연애페스타 티켓팅은 이벤터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커플 참가자는 2인 기준 10% 할인지원한다.
모두의 지인 관계자는 “이번 서울 연애페스타는 ‘사랑을 이야기하면 사랑을 하게 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행복한 연애를 시작하고자 하는 2030 미혼남녀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행복한 연애를 위한 꿀팁을 많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은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성향과 취향을 반영하고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매칭 로보 어드바이저와 심리상담가, 전문 매칭 어드바이저가 함께 고객의 성혼을 돕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