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전 동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천사의 손길 감사 축제’에서 셰프애찬 박우연 대표(오너셰프)가 표창장을 받았다.
셰프애찬 박우연 대표는 21년도부터 꾸준히 ‘천사의 손길’에 가입하여 후원해왔으며, 이에 초청장을 받아 축제 및 시상식에 참여한 것으로 밝혔다.
박우연 대표는 “대전 동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따뜻한 손길에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의 손길’은 복지사각지대의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1인 1구좌 1000원 이상을 후원하는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로, 축제는 후원금 100억 원 달성을 자축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축하공연 등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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