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일상 속 행복의 형태를 발견하고 연구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대표 박신후)’와 손잡고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롤리데이’는 행복을 모토로 캐릭터 IP 사업, 제조 및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9년차 대한민국 브랜드다. 자사 캐릭터 ‘못난이’를 중심으로 문구, 의류, 생활용품 등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오롤리데이의 NFT 프로젝트인 ‘해피어타운’은 1초 만에 1만 개가 완판되는 등 충성도 높은 MZ세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이에 뚜레쥬르는 수능을 앞두고 긍정의 메시지가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합격 퍼레이드’를 테마로 잡고 오롤리데이의 ‘행복 수집가’ 콘셉트를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못난이 캐릭터와 행복을 상징하는 세잎클로버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오롤리데이 고유의 경쾌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통해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행복한 무드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제품인 ‘행복한 응원’은 책을 연상하는 위트 있는 패키지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띠지를 둘러 재미요소를 더했다. 찹쌀떡과 초콜릿, 초코 샤브레, 버터 쿠키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합격기원 만주&찹쌀떡 세트’는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우유만주와 찹쌀떡 세트로 우유만주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인장이 찍혀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수험생들의 근심, 걱정을 덜어내고자 행복을 추구하는 오롤리데이와 콜라보 제품을 준비했다”며 “뚜레쥬르X오롤리데이 선물세트로 행복한 응원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