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의료재단(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 중간관리자급 임직원이 지난 22일 잠실 선착장에 모여 한강구간 환경보존 활동인 ‘보바스 CSR 플로깅 데이(plogging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의료재단에 따르면 한강주변 잠실 송파둘레길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CSR 문화가 담긴 워그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소속감 및 애사심 고취를 위해 계획된 것으로 롯데의료재단 부팀장 이상 관리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병원장은 “이번 관리자 워크샵을 통해 보바스가 더욱 소통과 화합의 조직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ESG 경영활동으로도 모범적인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역사회 환경개선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기부활동과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의료재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롯데지주와 ‘영유아 발달진단 지원’, 롯데물산과 ‘환아 재활치료 지원’, 롯데렌탈과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롯데정밀화학과 ‘환아 가족 여행 지원’, 롯데멤버스와 ‘환아 어머니 건강검진 지원’ 등을 비롯하여 롯데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