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산청지점이 ‘희망 2022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산청지점은 BNK경남은행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적극으로 수행해 왔다.
매년 여름과 겨울 그리고 명절에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계절용품 등을 산청군에 전달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재)산청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희망 2022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은 코로나19 여파와 경남지역의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풀뿌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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