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자민경이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박태환 선수는 건강하고 정직한 이미지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여러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다. 수영 선수로 커리어의 정점에 올랐던 박태환 선수는 이후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으로 선행을 실천하며 사회 각계 각층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자민경은 박태환 선수의 이러한 모습이 자민경 브랜드가 추구하는 솔직함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정직경영, 인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치경영, 진보된 기술력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의 건강한 미래에 기여하는 경영이념, 화려한 광고보다 담백한 제품의 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품질우선 주의, 자연과 함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친환경적 기업문화경영 이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자민경 관계자는 “앞으로 박태환 선수와 함께 하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마린보이 박태환과 함께 하는 자민경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민경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자사 기부금 1%와 해피스푼 고객 기부금 1%를 모아 ESG 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외 빈곤 가정을 위한 의료지원과 급식, 건강, 정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통합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고성군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단체, 군부대 등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행보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