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단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논픽션 현대백화점 판교 스토어는 특유의 아름다운 오브제와 풍성한 생화를 더해 장식한 매장은 시그니처 스토어의 무드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안내를 덧붙였다.
이어 “오픈을 맞은 현대백화점 판교 스토어에서는 새롭게 런칭한 ‘논픽션 홈 프래그런스’ 라인의 첫 번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이블게스트, 피스토크, 랍상송의 3가지 새로운 시그니처 향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공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리추얼’을 표방하며, 퀄리티 높은 향료와 조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건축적인 방식으로 조향에 접근하는 프랑스의 조향사 ‘도미틸 미샬롱 베르티에’와의 협업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1980년대 설립되어 향료 업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일구어 온 그라스의 향료 연구소 ‘LMR’의 향료들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논픽션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 오픈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이후 더욱 많은 고객 접점으로 다각적인 확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픽션은 지난 5월 일본 도쿄 이세탄에서, 9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다양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왔으며, 국내에는 한남, 성수, 삼청, 그리고 부산에 단독 시그니처 스토어를 거점으로 두고 있다.
논픽션 현대백화점 판교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논픽션 시그니처 화이트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향수 100ml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핸드크림 30ml, 지난 3일 새롭게 출시한 홈프래그런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동봉된 파우치에 넣어 고체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는 ‘센티드 왁스 타블렛'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