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진)가 자사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클렌체 모델 김희선이 진행하는 ‘김희선의 Klenze For U’(이하 클렌체 포 유) 영상을 공개했다.
클렌체 포 유는 KCC 유튜브 채널이 기획, KCC 임직원들이 클렌체 모델 김희선에게 직접 보낸 사연을 소개하는 보이는 라디오 컨셉의 콘텐츠다. 약 8분 20초 길이의 콘텐츠는 네 가지 사연을 담아냈다. 주재원으로 몇 년간 외국으로 떠나게 된 동료에 대한 고마움의 편지부터, 해외 법인에서 파견갔다 돌아와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결혼을 앞둔 직원의 프로포즈, 모델 김희선에 대한 궁금증까지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일일 DJ를 맡은 김희선은 전화연결을 통해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이행시와 퀴즈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등 재미를 더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직원이 전화연결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전하고 김희선으로부터 직접 축하 메시지를 받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콘텐츠는 클렌체 모델 김희선이 서초동 KCC 사옥에 위치한 KCC TV 스튜디오를 전격 방문하며 이뤄졌다. 클렌체 광고를 통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선보인 김희선이 일일 DJ를 맡아 톡톡 튀는 진행솜씨를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클렌체 포 유에 사연을 보내고 전화연결로 김희선과 이야기를 나눈 한 직원은, “김희선 배우의 팬으로서 TV 화면에서만 보다가 직접 통화하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너무 떨리고 기뻤다. 결혼을 앞두고 프로포즈 사연을 보냈는데, 김희선 배우로부터 축하를 받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밝게 웃었다.
김희선은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모습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일조했다. 최근 창호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어, 창호의 명가인 KCC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클렌체가 김희선의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와 함께 고급 창호시장를 리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KCC 관계자는 “한 해를 마감하는 시즌이 다가오는 이맘때 김희선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연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임직원은 물론,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음 땨뜻해지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