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투아르’가 지난 11월14일 국내 장식 론칭했다.
‘빅투아르코리아’는 프랑스 명품 부티크 시계 전문가들과 스페인 출신 아트디렉터가 만든 '스마트워치 케이스' 브랜드인 ‘빅투아르’의 국내 정식 론칭을 알리며 론칭을 기념해 한정제품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트랩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투아르 디펜시브 제품 전 모델은 한국 공식 수입사인 ㈜피카소24명품관 강남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유통된다.
빅투아르코리아 측은 “빅투아르가 한국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하며, 제품연출력이 다양하다고 판단했다”며 “한국시장 진출을 계기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보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빅투아르의 애플워치 케이스는 절제된 감각과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스마트워치에 ‘럭셔리’콘셉을 입혔다”며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시즌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셀럽들과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백화점 및 편집샵에 브랜드 입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빅투아르코리아는 한국 첫 출시 제품으로 ‘디펜시브 모델’을 선보인다. 안내자료에 따르면 ‘디펜시브 모델’은 ‘방어하다’라는 뜻처럼 강한 내구성을 경쟁력으로 한 제품으로 케이스는 티타늄으로 스트랩은 폴루오로 고무로 각각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