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는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aim L20’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부터 본격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는 골프버디aim L20은 올해 5월 진행한 ‘골프버디aimQUANTUM’에’ 이은 골프존데카의 두 번째 공식 펀딩 제품이다. aim QUANTUM의 경우 와디즈 펀딩 진행 프로젝트 중 골프 거리측정기 품목에서 펀딩 목표 대비 가장 높은 수치인 7,820% 기록을 달성하며 골프존데카 거리측정기 기술력과 인기를 다시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펀딩의 경우, 오는 12월 12일까지 1,000대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펀딩 참여자들에게는 300대 한정 슈퍼 얼리버드 혜택으로 최대 21%의 리워드를 제공하며 7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얼리버드의 경우엔 1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펀딩 진행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며,배송은 1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aim L20은 골프버디 제품 최초로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에 샷트래킹 기능을 적용해 GPS거리측정기와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장점을 결합했다. 스마트폰에 골프버디의 스마트폰 앱 ‘GOLFBUDDY: GOLF GPS’를 설치하고, aim L20거리측정기에 탑재된 ‘샷버튼’을 누르면 거리측정기와 연동된 앱에서 나의 현재 위치와 각 샷의 비거리 기록을 포함한 전체 샷트래킹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골퍼들은 라운드 시작부터 끝까지 기록된 샷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경기 복기와 코스 공략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골프버디의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최초로 투 컬러OLED뷰파인더를 탑재해 높은 명암비와 선명하고 뚜렷한 시야를 확보하며 주야간 모든 환경에서 거리 측정의 편리함을 더했다. 디자인은80%이상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만족감을 더했으며, 골프버디의 기술력으로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해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파우치는 투톤 배색의 가죽 제품으로 편리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골프버디만의ZST+(Zero Second Technology Plus)기술을 적용해 측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 0.15초의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2m거리의 짧은 퍼팅 거리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IPX4등급을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