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플랫폼이 운영중인 광장시장 그로서리 스토어 ‘365일장’에서 로컬 미식경험 여행서비스 ‘푸디온’이 운영하는 커뮤니티형 집밥 체험 콘텐츠 ‘월간집밥’의 10월 광장미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월간집밥은 퇴근 후 낯선 이들과 모여 호스트가 요리한 집밥을 함께 먹고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 이번 10월 월간집밥은 ‘광장미식회’를 주제로 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장시장 그로서리 스토어 365일장에서 진행됐다.
321플랫폼의 365일장은 로컬 그로서리 스토어로, 상생을 키워드로 하여 다양한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주류와 음료 및 신선, 가공 등의 식품과 여러 지역에서 발굴한 좋은 품질의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푸디온은 음식을 매개체로 새로운 음식경험을 디자인하며, 지역의 식재료, 농산물, 노포, 음식점 등과 협업하며 로컬 미식경험 여행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321플랫폼과 푸디온이 함께한 10월 월간집밥에서는 광장시장의 역사, 321플랫폼 등에 대해서 알아가며 박가네빈대떡과 닭강정 등의 음식을 수령하여 365일장에서 술과 함께 곁들여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321플랫폼 오승준 팀장은 “광장시장은 내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주는 먹거리 특화 시장이나 콘텐츠에 한계가 있어 다음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좋은 기회에 푸디온과 협업하여 젊은 세대들과 즐길 수 있는 월간집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덧붙여 푸디온 김태현 대표는 “남녀노소가 모두 사랑하는 광장시장에서 월간집밥을 진행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과 상생하며 식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로컬 문화 경험을 더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미식경험 여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321플랫폼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MYSC가 운영하는 2022 한국관광공사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ET’s Accelerate!’에 참여하고 있다. 365일장 운영과 함께, 공덕동 브루어리와 협업한 광장시장 1905, 광장시장의 자개 명인과 협업한 자개와인오프너, 광장시장의 여러 장인과의 협업하여 굿즈개발 프로젝트인 Made in GwangJang을 기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