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메타(TNMeta, 대표 백인엽)는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계예술대학교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아티스트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콘텐츠를 NFT로 자유롭게 창작 및 발행, 거래할 수 있는 NFT마켓 플랫폼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 당사자는 연구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NFT 마켓 환경을 구축하여 재학생들을 위한 △학과 연계 NFT 작품 프로젝트 서비스 △작품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 연동 암호화 서비스 △NFT 기반 포트폴리오 제공 △작품 및 콘텐츠 온라인 전시회 등을 제공할 것이다.

추계예술대학교 임상혁 총장은 “2022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추계예술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NFT 콘텐츠를 생산 및 발행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이나 새로운 개념을 자유롭게 창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학생들이 NFT 마켓 및 메타버시티(Meta-Versity)를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분야를 이해하고 예술과 접목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예술산업을 선도할 융복합 예술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앤메타 대표 백인엽은 “이번 연구 협력 MOU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유입되어 자유롭게 창작 및 거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의 가치를 올릴 수 있고, 이로 인해 NFT 기반 플랫폼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