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아웃도어 (대표 이종훈, 이상훈)에서 전개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아웃도어관에 팝업 매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로그램 측은 지난 11월 7일에 1차로 팝업 매장을 오픈 한 바 있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하 1층으로 확정 이전한다”고 밝히며, “이번 매장 면적은 3평에서 15평으로 5배 가까이 넓어졌다. 인테리어도 기존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백패킹을 컨셉을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연출했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또한 “해당 매장은 제로그램 어패럴 라인의 매출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의류 섹션을 좀 더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용품 라인도 기존 팝업 매장보다 보강하였다. 캠핑과 백패킹에 필요한 텐트, 배낭, 침낭, 트래킹 슈즈 등 다양하게 비치하여 고객들이 직접 상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추가 안내했다.
한편 제로그램은 ‘Save Earth Save Us’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