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슈즈(DAKS SHOES)는 흩날리는 눈과 바람으로 발끝까지 시리고 추운 요즘, 따뜻함과 트렌디한 스타일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니트 앵클부츠(DLB209)’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닥스 슈즈의 ‘니트 앵클부츠’는 겨울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죽 앵클부츠와 달리 니트 스트래치 소재가 가죽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니트 소재가 가진 특유의 스트래치 라인은 슈즈의 앵클 부분을 감싸며 고급스러운 가죽과 조화를 이룬다. 전혀 다른 질감의 두 소재가 닥스 슈즈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만나 포근한 니트와 단단한 가죽의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느끼게 한다. 슈즈의 부드러운 니트 소재는 하루의 분위기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며 3cm의 굽은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여성스러운 레이스업 스타일에 웰트 스티치 포인트로 트렌디와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이는 ‘니트 앵클부츠’는 추운 겨울 일상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블랙과 진베이지 두 가지의 베이식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매칭이 가능하다. 겨울을 대표하는 니트 혹은 트위드 세트업과 키치한 패턴의 스웨터 그리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레그 워머 등과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