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오쏘몰이 아트 캠페인 ‘ORTHO.ARTISTIC.’ (오쏘.아티스틱.) 마지막 테마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쏘 아티스틱 캠페인은 메인 엠버서더인 故김정기 화백을 비롯해 국내 신진작가 40인이 3개의 시즈널 테마를 중심으로 점진적인 일상의 예술화를 표현하는 브랜드 최초의 아트 캠페인이다.

지난 9월 시작된 캠페인은 ‘이상적인 에너지, 이례적인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오쏘몰 이뮨이 선사하는 에너지와 함께 예술적 삶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앞선 테마1(#에너지-흡수와 발산)에서는 오쏘몰 이뮨의 넘치는 에너지, 테마2(#파장-깊이와 폭)에서는 에너지가 퍼져나가는 생명의 파장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테마 '#고양-일상과 예술' 은  12인의 작가가 한 해 동안 쌓아온 영감들로 점진적으로 변화한 일상, ‘건강으로부터 비롯된 아름답고 예술적인 삶’에 대한 해석을 다양한 소재로 풀어냈다.

오쏘 아티스틱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작품에 대한 해설을 도슨트 기능으로 제공해 작품의 다채로운 해석을 들으며 관람이 가능하다. 또, 온라인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적 일상 사진 업로드’, ‘작품 좋아요 누르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쏘몰 이뮨과 아이패드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지난 테마 1,2 에서는 약 3천여 명이 넘는 온라인 관람객이 이벤트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9월부터 시작된 오쏘 아티스틱 캠페인으로 풍요로운 연말이 되었길 바란다”며, “오쏘몰 이뮨의 건강한 에너지로 앞으로 다가올 2023년도 예술적인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