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지난 22일 본사 건물이 위치한 지역사회 동대문구의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올해 사내캠페인인 ‘해피투게더 기부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모금하였다. 2020년부터 3년째 진행중인 이 캠페인으로, 매칭그랜트 기부형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 및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모금된 금액은 지역사회 내의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68명에게 후원품을 기증하였다.
후원품은 겨울방학과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물품지원이 어려운 문구용품 등이 전달되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봉사단’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쌀, 김장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