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아웃도어 (대표 이종훈, 이상훈)에서 전개하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무게 7kg대의경량 돔 쉘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이번 출시상품은 기동성 좋은 4계절 경량 쉘터’를 컨셉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개발 및 생산 기간만 22개월, 샘플링 6회 작업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안정성을 위해 지오데식 돔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보통 8개의 폴대로 구성되는 폴구조(돔형)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제로그램은 5개의 폴만으로도 효율적으로 지지하는 구조를 실현시켰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4방향에서 출입이 가능한 4개의 문과 이 출입문 포함 10개의 윈도우로 통기와 개방감 측면에서 경쟁력이 확보됐으며, 실리콘 코팅이 된 나일론 립스탑 원단이 적용되어 있어 방수, 발수 기능을 발휘한다. 이외 폴대는 두랄루민 소재를 적용한 만큼 내구성과 경량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제로그램 브룩스그라운드 돔 쉘터는 1월 6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공개 되며, 한정 수량으로 유통된다.
한편, 제로그램은 ‘Save Earth Save Us’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