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콤비'가 물티슈워머 신상품을 2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물티슈워머 디자인에 덮개부분의 색상을 '웜 그레이' 컬러로 변경했다.
업체 측은 “물티슈워머는 물티슈를 따뜻하게 가열 후 보온해주는 제품으로 아이의 체온과 근사한 온도로 데워서 체온조절이 미숙한 아기의 연약한 피부나 엉덩이를 닦아줄 때 아기가 놀라거나 울지 않도록 도와주는 육아 아이디어 상품으로 기획됐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웜 그레이' 색상은 모던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가진 색상으로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이어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경쟁력이 충분히 확보된 만큼,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난 12월부터 롯데백화점 27개의 점포 수유실에 물티슈워머를 비치 해 두었다"고 밝히며 "고객경험과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