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2023년 S/S 시즌을 맞이하여 자연을 위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벤처 아웃 투게더(Venture Out Togeth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이번 컬렉션은 뉴잉글랜드 아웃도어에서 탄생한 진보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스타일로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밝히며 “이번 컬렉션의 대표적인 남녀 슈즈 제품인 ‘그린스트라이드™ 모션6 하이커 (Greenstride™ Motion 6 Hiker)’는 발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여섯 가지 방향으로 움직이게 설계되어 접지력과 통기성을 제공하며 재생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그린스트라이드™ 컴포트 솔(밑창)’로 가볍고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재생 농업의 일환인 산림에서 생산된 재생 고무로 제작된 삼각형 러그 아웃솔과 50%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리보틀(ReBOTL)™ 소재의 메쉬 패널 및 라이닝으로 한층 더 자연친화적으로 제작됐다”고 강조하며 “대표적인 의류 제품인 ‘워터프루프 팀버드라이™ 트레일 재킷 (Waterproof Timberdry™ Trail Jacket)은 뛰어난 내구성과 초경량의 재활용 립스톱 나일론을 사용하였으며 팀버랜드만의 방수 기술인 팀버드라이(Timberdry)™ 기술로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제공하여 야외 활동 위한 기능성 재킷이다”고 전했다.

이어 “트레일에서 영감을 받은 팀버랜드의 벤처 아웃 투게더(Venture Out Together) 컬렉션은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모험을 준비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아웃도어 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서 벤처 아웃(Venture Out)의 정신을 기리고자 팀버랜드는 아웃도어 활동 애호가인 두 명의 선구자 노아미 그레벤버그(Noami Grevemberg)와 말론 패트리스(Marlon Patrice)와 함께 작업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아미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유목민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이버시파이 반라이프(Diversify Vanlife)를 설립했고 말론은 흑인 공동체에 자연의 진정성을 가져오기 위해 위 고 아웃사이드 투(We Go Outside Too)를 설립했다.

팀버랜드의 벤처 아웃 투게더 컬렉션은 팀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팀버랜드 롯데월드몰점 외 전국 주요 정상 매장에서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