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Rado)는 2023년 한국의 배우 지창욱을 새로운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인 최초 라도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창욱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그를 통해 라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
라도의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캡틴 쿡 컬렉션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스켈레톤의 미학(The Art of Skeletonisation)이라는 모토로 내부에는 다양한 톤으로 음영 처리된 스마트한 새로운 기하학 및 구성 요소를 갖춘 새로운 라도 오토메틱 R808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반자성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이 장착돼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통해 후면에서도 정밀한 기계적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 매혹적인 워치이다.
‘도시 탐험가’ 라는 컨셉으로 지창욱과 함께한 라도의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