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식목일을 맞아 한정판 피자박스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식목일 한정판 피자박스는 지난 2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제78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오는 31일부터는 입상 아동들의 그림이 새겨진 씨드스틱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19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모든 피자(M/L) 방문 포장 주문 시 선착순 1만 명에게 씨드스틱 굿즈를 제공한다.
씨드스틱은 화분만 있으면 간단하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수용성 필름으로 화분에 꽂고 물만 부어주면 집에서도 쉽게 식물을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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