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가 ‘2023년 핀테크 큐브(Fintech Cube) 5기’ 입주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큐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핀테크 예비창업자와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및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마포 프론트원 사무공간 및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핀테크 큐브는 2020년 하반기 1기를 시작으로 매년 25개사를 보육하고 있으며 이번 5기에는 총 8곳이 선정됐으며,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메이크델타(개인투자자를 위한 AI 기반 모바일 퀀트 투자 서비스) ▲나이비(AI 기반 음악 IP 빅데이터 분석 통한 미래 예상 수익 측정 서비스) ▲얼리페이(금융 신 파일러 대상 선정산 서비스) ▲앳원스(소비자/가맹사업자/카드사들이 상생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오픈매뉴얼(웹/앱 Cloud 서비스 방식의 공동주택 핀테크 솔루션 ‘아파트매뉴얼’) ▲루머(소자본 소규모 매장을 위한 온라인 간편 예약/매출/고객 관리 솔루션 ‘지금예약’) ▲루미글루(바쁜 현대인을 위한 절약 도우미 ‘버찌’) ▲라굿컴퍼니(STO 발행으로 기관의 음원 직접 투자와 제작사 자본 조달을 돕는 플랫폼)
핀테크 큐브 5기는 배정받은 사무공간에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핀테크 창업 전문 교육, 핀테크 지원 사업 연계, 핀테크혁신펀드 등 투자유치 지원,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간 협업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하반기에도 핀테크 큐브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라며, 사무공간과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한 유니콘을 꿈꾸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