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oul Software Academy, SeSAC)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SW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새싹 교육을 담당하게 된 에이블런은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 기획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실무 프로젝트, 취창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현업 워크플로어를 압축한 12주 간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모집 중인 과정으로는 마포캠퍼스 ‘서비스 기획 체인저스 2기’와 광진캠퍼스 1기 ‘퍼포먼스 마케팅 체인저스 1기’가 있으며 각각 4월 27일과 5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에 취업할 의지가 강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된 거주지 주소를 바탕으로 선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지난 해 서비스 기획자 양성 과정인 새싹 금천캠퍼스와 새싹 마포캠퍼스를 운영하며 교육생 수료율 100%, 교육생 만족도 94%를 달성했고 최우수 운영기관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며 “실제로 수업을 듣고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한 에이블런의 ‘새싹’ 교육을 통해 기업이 선호하는 육각형 인재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에 대한 정보는 에이블런 공식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