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인기 미국 드라마 ‘프렌즈’ 굿즈를 선보이고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인기 미드 시리즈 ‘프렌즈’의 굿즈를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씨네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 굿즈로 시리즈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향수와 설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씨네샵에서 선보이는 굿즈는 포스터 세트, 스티커, 엽서세트, 빈티지 노트 등이다. 포스터 세트는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 6컷을 선별해 구성했다. 지관 포스터 세트는 주인공 6명이 포함된 포스터 2장과 포스터를 보관할 수 있는 지관통을 제공한다. 스티커는 24컷의 엄선한 장면들로 제작했다. 빈티지한 멋을 담은 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엽서 세트는 45장으로 구성했는데,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풍성하게 담았다. 빈티지 노트는 표지에 주인공들의 모습을 콜라쥬 기법으로 표현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월 27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라이브 쇼핑도 진행한다.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에서는 ‘프렌즈’ 신제품을 소개하고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이브 쇼핑 참여 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